시흥자원봉사센터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나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2/24 [10: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2/24 [10:57]
시흥자원봉사센터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나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리은주)는 지난 16일(일) 오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와 함께 과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환절기를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산업기술대학교 사회봉사단 김정근 부단장을 비롯해 2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날 과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12가구에 연탄 2,400장을 직접 배달하였으며, 과림동 동장과 통장들이 봉사자들의 이동과 어르신 가정집 찾기를 지원했다.

연탄을 배달받은 한 할머니는 “추위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참여했던 학생은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힘든지 모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른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