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가정봉사원파견센터 ‘최우수’ 평가 받아

 
시흥가정봉사원파견센터(소장 박정애)가 2013년 하반기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평가는 5등급으로 나누어서 구분되며 상위 10%의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94.9점 이상의 높은 점수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박정애 소장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어르신 돌봄에 전력한 즐거운 결과이기도 하고 센터를 믿고 지지해 주신 재가어르신들의 성원의 결과라고 보여진다"며 "최우수 선정이 앞으로도 더 발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시흥을 대표하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인돌봄종합서비스란 장기요양 등급외A,B 판정을 받으신 어르신 중 만65세 이상이고, 전국가구 평균소득 150% 미만인 분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서비스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