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흥시 정왕동 정왕2교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경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도로변에 주차된 대형화물차의 뒷부분을 추돌하여 승용차가 반파된 상황으로 차량 안에 중상을 입은 요구조자(31세 남) 1명이 고립되어 시흥소방서 구조대가 출동 했다.
구조대원들은 유압장비 등을 이용하여 차량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 후 함께 출동한 구급대를 통해 인근에 위치한 센트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번 구조를 위해 10명(소방8, 기타2)의 인원이 출동했으며 구조 및 구급 장비 3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배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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