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제3회 전국청소년마술대회 개최

시흥시청소년수련관과 매직프렌즈 공동 주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2/10 [10:4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2/10 [10:48]
오는 23일 제3회 전국청소년마술대회 개최
시흥시청소년수련관과 매직프렌즈 공동 주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덕희)은 오는 2월 23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림관에서  Magic Friends(시흥시 마술 단체, 대표 김진영)와 함께하는 Magic Festival ‘제3회 전국청소년 마술대회’ 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열리게 되는 본 마술대회는 마술공연을 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무대에 오를 기회를 줘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나 청소년 마술대회는 수련관 청소년들(마술동아리, 영상동아리, 봉사동아리, 동아리 연합회 등)이 기획과 진행에 직접 참여하는 전국단위 행사로써 시흥시와 청소년 수련관의 위상을 강화하는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마술대회는 주니어부문, 대학생 부문 2가지 부문으로 참가자를 받게 되며 Stage 마술무대만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주니어부문은 07년생부터 95년생까지 대학생부문은 94년생부터 89년생까지 참가할 수 있어 각 지역별 대표적인 청소년 마술사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회를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을 넘어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축제형태로 진행하게 된다. 마술대회예선은 오전9시부터 11시 반까지 진행되며 본선대회를 기다리는 동안 수련관 1층 로비에서는 각종 마술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수련관 2층에서는 버블체험, 마술사체험 포토존이 운영되고 마지막 3층에서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신비한 마술강의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최종적인 본선무대는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마술사 김민형씨가 MC를 맡게 되며 갈라쇼는 마술사 핑키, 김현석, 도기문, 오현승, 이남훈, 한인숙 마술사 등 국내 최고의 마술사들의 화려한 갈라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련관 마술동아리 행사가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4년  마술대회는 시흥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형태로 진행되기에 많은 참여와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