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1/20 [11: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1/20 [11:34]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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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ㅇㅇ : 정왕동 이마트물류센터 앞 도로 차량혼잡

매번 55, 22, 30-2번 버스 등을 타고 출근하는 직장인 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 이마트물류센터와 메가폴리스 사이의 도로 정체가 너무 심합니다. 이마트물류센터 앞 도로가 주차장인거 마냥 즐비해 있는 탑차들(이마트라는 종이가 붙어있는 개인탑차) 메가폴리스 주차장에서 나와 진입하는 차량들, 또 그 차가 지나가야 할 곳에 주차를 한 차들, 메가폴리스 주차장에서 나와 두개의 차선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한 개의 도로마냥 양 사이드로 차들이 주차해 놓고 있습니다.
그 곳에는 시흥시 클린도시과에서 주차를 단속한다는 의미 없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더군요. 직선거리로 200m가 채 안되는 도로를 도보로 3~5분 자전거로 1분 갈 거리를 차량으로 15분 동안 그 곳에서 지체된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200m를 벗어나면 정상적인 도로의 모습이 됩니다. 플랜카드만 걸어놓지 마시고 도로를 주차장으로 쓰지 않게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가쪽 도로만 가도 차량번호가 자동으로 찍히는 단속시스템이 즐비한데 공단은 그런 것도 업속, 암묵적으로 주차를 용인해 주는건지 궁금하네요. 작녁, 올해 다 변화가 없는데 제발 불법 주차 차량들좀 치워주세요.
 
▶ 서ㅇㅇ : 장곡동 불법현수막 난무
추석 전에는 시에서 현수막 수거를 자주 해서 불법 현수막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수거나 단속을 안하고 있는지 한 번 걸린 현수막이 며칠씩 걸려있고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동네에 불법 현수막으로 점령된 상태입니다.
또한 찢기거나 끊어진 채 방치된 현수막이 많아서 흉물스러운데 왜 계속 방치된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횡단보도나 사거리에 걸린 불법 현수막은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를 동시에 가려서 사고의 위험도 큽니다. 수거와 함께 과태료도 부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특정 업체 2곳에서는 한 달이 넘도록 장곡동에 매일 불법으로 폭탄쏟아붓듯이 온동네를 현수막으로 덮어씌우고 있습니다. 참고 참다가 신고합니다. 행정처분 부탁합니다. 대우, 우성 아파프 정문 앞과 삼환, 한진 아파트 정문 횡단보도 앞, 이마트 사거리 등에 상습으로 계속 걸고 있습니다. 시정이 안될 시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장 사진과 함께 민원신고 하겠습니다.
 
▶ 박ㅇㅇ : 죽율동 푸르지오 1단지 후문 도로개선 요청
죽율동 푸르지오 1단지 후문쪽으로 새로난 도로와 기존 도로가 합쳐지면서 심한 S자 곡선 도로가 되었습니다. 새로난 도로는 푸르지오에서 만든 도로라 딱 1단지 끝까지만 만들어졌더군요.
그럼 그 이후의 도로에 대해선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곡선이 너무 심하게 굴곡이 져있고 더군다다 그 방향은 1단지 후문 출입구 입니다. 직접 확인하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지만, 기존 도로 자체도 시야확보가 제대로 안될만큼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도로개통으로 더욱 더 위험하게 굴곡이 생겼습니다. 밤에는 더욱 더 위험할 것이며 이제 곧 눈도 올텐데 사고가 빈번할 것같아 걱정됩니다. 이 도로는 버스도 많이 다니는 길이며 1단지 주민들이 거머동이나 월곶, 인천 등을 갈 때 많이 이용하는 도로입니다. 기존 도로 자체도 너무나 열악하여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 장ㅇㅇ : 은행동 대우3차 앞 불법 주정차
은행동 대우3차 2단지 앞 도로에 화물차 및 트레일러 등 대형 차량들이 지속적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전에 공문도 보내고 2~3차례의 전화 민원 및 게시판 민원 제기도 한 상태입니다. 그 이후 10월 21일부터 불법주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시청에서 연락이 왔지만 현재까지도 계속된 화물차 및 트레일러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도시의 미관 및 사고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노출되 있는 상태입니다.
시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단속을 해주길 바라며, 또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앞으로는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 김ㅇㅇ : 하중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차 단속
하중초등학교 주변에 다량으로 주차되어 있는 불법주차 차량들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오전 등교하는 길에 학생들과 주변 차량들이 부딪힐뻔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불벚주차한 사이로 갑자기 나오는 학생들이 있어 시야 확보가 안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크게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큰 사고가 발생한 후에 문제가 되기 보다 미리 단속해서 사고 예방을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단속을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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