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1/13 [14: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1/13 [14:21]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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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ㅇㅇ : 목감보금자리 비산먼지
지난달 시흥시청 청소행정과에 전화를 해서 목감보금자리 건설지역 도로 갓길에 흙먼지가 엄청 많다고 민원을 넣고 담당 직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 직원은 자신이 직접 현장을 나간 후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하고 통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후 매일 그 방향으로 출퇴근하며 보았으나 전혀 달라진 것이 없었으며, 지난 1월 4일 토요일에는 그쪽을 지나가는데 공사 차량이 엄청난 먼지를 일으키면서 공사장 안으로 진입하더군요.

이런 광경은 다른 지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데 시흥에서는 자주 목격하는것 같습니다. 시흥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시흥시청이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근무에 임해 주길 바랍니다.

▶ 김ㅇㅇ : 죽율동 푸르지오 아파트 주변 도로 보수
이번에 죽율동 푸르지오에 입주한 주민입니다. 아파트 입주로 새로 생긴 도로의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점과 교량의 통행에 방해되는 방치물에 대해서 조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우선 다리위에 주황색 파이프가 며칠째 방치되어 있어 통행에 방행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맨홀이 자전거길과 인도의 중간에 20cm 이상 튀어나와 있어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자전거로 통행 시 상당히 위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전거 도로와 인도 및 차도 경계석이 도로와의 단차가 커서 자전거 운행 시 위험해 보입니다. 또한 아스콘이 모자라서 그랬는지 경계석과의 틈이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상가 우측편의 횡단보도 주변의 인도가 꺼져있고, 횡단보도와 인도의 경계지점은 마무리도 미흡합니다. 전체적으로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같습니다. 현장을 확인하고 불편함과 위험함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 김ㅇㅇ : 억울한 시정처리
지난달 차량 운행 중 도로의 금속파편으로 인해 펑크가 발생해 긴급히 도로에 차를 세우고, 도로 위치를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사이 고작 3분 안쪽의 정차상황인데도 주정차 단속요원이 바로 단속을 하더군요.

차량정비수리내역서(타이어 펑크) 및 긴급 차량고장으로 인한 부득이한 운행불가로 정차 사유를 클린도시과로 서면접수 하였으나 돌아온 답변은 황당할 뿐입니다. 심의한 결과 부득이한 사유로 보기 어려워 부결됨을 통보하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일반 주차장 이용을 생활화 하여 주시기 바란다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시청 공무원들이 차의 타이어 펑크로 차량이 주저 앉아 길에 섰을 때 단속이 와서 바로 찍어가고 과태료와 납부와 함께 위와 같은 답변을 받는다면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긴급 운행불가로 펑크난 차량에게 일반주차장 이용을 생활화하라는 답변만 보낸다면 상위 기관에 통보해 저같이 억울한 시민이 나오지 않도록 알리고자 합니다.

▶ 김ㅇㅇ : 죽율동 푸르지오 아파트 주변 도로 보수
이번에 죽율동 푸르지오에 입주한 주민입니다. 아파트 입주로 새로 생긴 도로의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점과 교량의 통행에 방해되는 방치물에 대해서 조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우선 다리위에 주황색 파이프가 며칠째 방치되어 있어 통행에 방행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맨홀이 자전거길과 인도의 중간에 20cm 이상 튀어나와 있어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자전거로 통행 시 상당히 위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전거 도로와 인도 및 차도 경계석이 도로와의 단차가 커서 자전거 운행 시 위험해 보입니다. 또한 아스콘이 모자라서 그랬는지 경계석과의 틈이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상가 우측편의 횡단보도 주변의 인도가 꺼져있고, 횡단보도와 인도의 경계지점은 마무리도 미흡합니다. 전체적으로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같습니다. 현장을 확인하고 불편함과 위험함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 이ㅇㅇ : 정왕동 신호등 설치 및 운영
정왕동의 번영로는 퇴근시가대가 되면 도로변의 주차때문에 편도 2차선 중 1차선밖에 사용하지 못하여 엄청난 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퇴근 시간대에 정체를 유발하는 방면으로 주차하는 대신 교통에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 반대편 차선으로 주차유도를 부탁드렸었으나, 단속을 운운하시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주차 유도가 어렵고 단속은 현실적으로 하면 역효과가 날 상황이므로 신호등 설치를 제안합니다. 설치 위치는 정왕동의 번영로와 공단1대로 379번안길의 교차지점입니다. 해당 지점은 번영로의 공단안쪽에서 퇴근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빈틈이 없어 공단1대로 379번안길에서 진입하고자 하는 차량들은 거의 모험을 하다시피 해야 본선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사고의 위험과 분쟁의 위험이 상존합니다. 도로를 넓힐 수도 없으니 신호등이라도 설치해서 교통 흐름이라도 원활히 만들어주기 바랍니다.

▶ 염ㅇㅇ : 39번 버스 미산동 연장운행 바랍니다
미산동으로 이사하기 전이나 이사한 후나 수 십차례에 걸쳐 교통과 초등학교 문제를 거론했으나 지금까지 이루어진 것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미산~매화간 도로의 개통으로 39번 버스 연장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해 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부탁했습니다. 시에서도 적극 노력해보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니, 이번에 39번 버스만 연장 운행된다면 교통과 아이들의 초등학교 문제가 많은 부분 해소되리라 봅니다.
반드시 성사시켜 주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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