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 미술협회 시흥지부(지부장 김순겸)는 지난 12일 대야종합복지관 전시실에서 제22회 시흥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 개막전 행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귀훈 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축하객으로 참석하여 정기회원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식전행사로 수원대 김한나 양의 가야금 공연과 소프라노 함희경 지부장의 열창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미술평론가인 중앙대 김영호 교수의 미술작품과 가치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어 새로운 전시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김순겸 미술협회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멈출 수 없는 열정으로 작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문화예술발전에 관심을 보여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참석한 축하객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며 시흥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 감상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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