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주간시흥(발행인 박영규) 창간 19주년을 기념하는 자문위원장(자문위원장 한형철)배 골프대회가 18일 화요일 시흥시 장곡동 소재 솔트베이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필드 대회가 종료된 후 참가자들은 환복 후 행사장으로 모여 기념식 및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소현욱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이어 한형철 제10대 자문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간시흥에 관련한 많은 분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박영규 주간시흥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주간시흥 창간 19주년을 기념하는 자문위원장배 골프대회에 많은 내빈과 자문위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간시흥은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힘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영규 발행인은 이번 대회에 초청되어 참여한 내빈들을 소개했으며 내빈들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시흥시협의회 이남형 회장을 비롯해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채성렬 시흥크리스토퍼 전 회장, 김종근·박기창 시흥카네기 기수 회장, 박영복·박동영·조원행 주간시흥 자문위원회 고문 등이 함께 참여하여 대회를 빛냈다.
식사 중에는 골프대회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다보기 상, 다파 상, 롱기스트, 우승, 메달, 포토 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고 상패와 상품을 받았다.
이날 모든 참가자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전달됐고, 후원품 및 경품추첨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시상식 후에도 함께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주간시흥 자문위원회의 단합과 교류를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주간시흥 관계자는 “주간시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독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문위원회는 주간시흥이 시흥의 비전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지역 언론이 되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독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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