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매월 1일을“윤리 실청의 날”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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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곽지훈)는 전 직원이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윤리실천을 생활화하여 공단내에 윤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매월 1일을 ‘윤리 실천의 날’로 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삼미시장 앞에서 고객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는 신뢰감 형성 및 청렴공단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클린공단 만들기 대 국민 거리 캠페인과 공단의 대사증후군 사업 및 건강검진 수검 독려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곽지훈 지사장은 “ 21세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윤리성과 도덕성”이라 강조하고 “전 직원의 자율과 창의가 존중되고 책임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면서 “ 이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세계최고의 건강보장 기관으로 발전하고, 우리공단에서는 작년 한 해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보장성 80% 달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을 마련하였고, 금년에는 새 정부의 보건복지정책 방향에 맞춰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효과적인 국정과제 추진 지원체계를 구축 운영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