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의원, 기업지원특별위원장 김 영 군 © 주간시흥 | |
시흥시의회 기업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군)는 지속되는 경제침체 속에 기업의 경영이 날로 어려워짐에 따라 시흥시의회 차원에서 관내 기업인의 애로사항 및 의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집행부와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다방면의 기업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4일부터 '기업지원특별위원회 상담실'을 운영하고있다.
관내 기업체의 90%가 시흥스마트허브내 위치함에 따라 기업인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시흥비즈니스센터(시흥시 산기대학로 237(정왕동)) 기업SOS팀(12층)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업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이 순차적으로 상주한다.
시의원과 편안한 대화를 통해 좀 더 신속하고 발전된 대안을 마련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관내 기업인들은 애로사항과 지원ㆍ협조사항이 있으면 운영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면 상담을 할 수 있다.
기업지원특별위원회 김영군 위원장은 “기업의 환경여건 및 인프라 개선 등 기업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상담실을 운영하는 만큼 관내 기업인들이 편안하게 방문하여 어려움 점을 말씀해주시고 이를 통해 시흥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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