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숙 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찾아가는 차량전달식 참석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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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30일(화)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은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혜자에게 신속·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단체 50개소가 차량을 지원받았다.
김미숙 의원은 “도 차원의 사회서비스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이 향상된다고 하더라도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이용자가 시설에 접근하기 어렵다면 이는 그 자체로 문제이다”라며 “차량 지원 사업은 시설에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진행된 사업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계속해서 사회적 약자의 편의증진과 이동권 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지원하여 사회서비스 이용자가 큰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는 김미숙 경기도의원,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포시지회 이진원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지원된 차량은 프로그램 이동지원, 이용자 가정·유관기관 방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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