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국민의힘에서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활동하고 있는 장재철 에비후보는 29일 국민의 힘 당 공천심사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9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후보공천심사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시흥시(을) 지역구의 장재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당일 심사 등록을 마쳤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개인 SNS 계정 등을 통해 소식을 전했이전에 당의 전략 공천에 대한 의견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장재철 예비후보는 서류접수를 마치고 “앞으로 시흥시민분들이 정말 애타게 바라고 있는 GTX 유치, 시흥스마트허브의 환경개선 등 시흥시민들을 위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발표하겠다.”, “시흥시의 침체된 경제를 제대로 살리고, 시흥시를 수도권의 선진도시로 변화시키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장재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서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 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력과 제5, 6, 7대 시흥시의회 의원, 제6대 시흥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시흥시(을) 지역이 청년벨트로 지정되면서 전략 공천의 희생양이 됐었으나 그 후에도 꾸준히 지역관리에 힘써왔으며 이번 22대 총선에 다시 한번 도전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을) 지역구는 다수의 후보자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준비 중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장재철 예비후보만이 유일하게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 공천심사 등록 첫날 접수를 마치며 전략 공천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들을 일축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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