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The 경기패스 기자설명회 발표문

박승규 | 기사입력 2024/01/23 [10:06]
박승규 기사입력  2024/01/23 [10:06]
김동연 지사, The 경기패스 기자설명회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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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수도권+지자체+합동+기자설명회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The 경기패스 기자설명회 발표문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지사 김동연입니다.

 

 

 

교통비 지원정책은 각 지자체의 교통 특성이 반영된

 

지역맞춤형 정책이어야 합니다.

 

 

 

경기도는 일반 버스, 지하철뿐 만 아니라

 

광역버스, 순환버스,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 예정인 GTX-A 까지

 

요금체계가 다양한 교통수단이 혼재되어 있고,

 

 

 

서울보다 17배 넓은 지역적 특성상 거리비례제 적용에 따른 개인별 교통 요금 편차도 큰 상황입니다.

 

 

 

경기도는 이런 특성을 감안하여

 

14백만 경기도민의 교통카드 DATA를 분석하여

 

경기도민의 교통 패턴과 특성에 맞는

 

교통비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경기도는 국토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매월 사용 교통비의 2053%환급하는

 

‘The 경기패스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와 같은 The 경기패스는 1,400만 인구와 넓은 지역,

 

다양한 교통수단과 요금체계, 그리고 31개 시ㆍ군별

 

교통패턴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한 것입니다.

 

 

 

경기도는 또한 기후변화 대응에

 

가장 적극적인 광역자치단체입니다.

 

이번 The 경기패스 시행으로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릴 뿐 아니라,

 

자가용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하여

 

탄소 저감을 통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려 합니다.

 

 

 

The 경기패스는 오는 5,

 

국토부의 K패스 시행과 동시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he 경기패스 시행과 별도로

 

경기도는 광역버스 증차 등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등을 통해

 

도민분들께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등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The 경기패스 사업 개요

 

 

사업개요

 

[추진목적]경기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사업내용]전 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 카드1장으로 이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

 

[세부내용]국토부 K패스*사업을 기반으로 경기도민 대상 추가 혜택 제공

 

* K패스 : 19세 이상, 15~60회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53% 환급

 

(일반 20%, 19~34세 청년 30%, 저소득층 53%)

 

- (19세 이상 성인)기존 K패스 혜택에 더해 경기도민 추가 혜택 제공

 

ㆍ 월 이용횟수 한도 삭제 : (기존) 15~60(변경)15회 이상 무제한

 

ㆍ 청년 대상 연령 확대: (기존) 19~34(변경)19~39

 

- (어린이ㆍ청소년)K패스 이용 불가한 10대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 위해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개편

 

ㆍ 지원금액 확대 : (기존) 12만원 한도(변경)24만원 한도

 

ㆍ 지원연령 조정 : (기존) 13~23(변경)6~18

 

ㆍ 대상수단 추가 : (기존) 경기버스(변경)수도권 버스ㆍ지하철

 

ㆍ 지급방식 개선 : (기존) 반기별 신청 (변경)분기별 자동 환급

 

 

 

[소요예산]’24년 기준 938억원(185, 448, 시군 305) 예산서상 편성기준

 

- 938억원 = 369억원(K패스)+ 13억원(추가혜택)+ 556억원(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향후계획

 

[개시일정]’24. 5월 개시 (K패스 추가혜택 +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The 경기패스 슬로건 및 BI

 

 

 

부지사 협의체 회의(1.17) 및 실·국장 회의(1.18) 보고 통해 BI 및 슬로건 최종 확정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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