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재 국민의힘 작가와의 만남 시간 가져

특별한 행사 없이 책 사인 및 기념사진 촬영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1/08 [11:04]
박영규 기사입력  2024/01/08 [11:04]
정필재 국민의힘 작가와의 만남 시간 가져
특별한 행사 없이 책 사인 및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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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 지역위원장은 6일 오후 신천동 소재 선거사무소 건물 4층에서 자신의 저서 들꽃이어라라는 책을 출간하고 출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출간기념식에는 그동안 국민의 힘을 지지했던 당원들과 국민의힘 출신 시흥갑지역 시의원인 김찬심. 성훈창, 안돈의, 이건섭, 한지숙 시의원들이 함께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축하객을 안내하며 국민의힘 갑 지역 정치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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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대해 정필재 당협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말하고 싶어 작년부터 촘촘히 책을 써내려갔으며 대규모 행사장에서의 출판기념회도 생각했지만 좀 더 의미 있고 지인들에게 부담 드리는 게 싫고 내빈들의 축사로 채워지는 기존 출판기념회와 다르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고 따분하지 않게 하고 싶어 평범하지만 색다르게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정필재 위원장은 책 출판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지역 단체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 및 시민들에게 책에 사인을 해주고 기념사진 촬영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사장 외벽에는 정필재 당협위원장이 자신을 알리는 다양한 내용의 현수막과 사진을 통해 방문한 축하객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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