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추진돼

상업용지 10층, 복합용지 20층 이하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3/09 [22:3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3/09 [22:36]
월곶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추진돼
상업용지 10층, 복합용지 20층 이하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는 월곶역세권 개발 추진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
시흥시는 지난 5일 시흥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월곶동 520-5번지 일원(235,780㎡)의 월곶역세권의 교통 이점 및 해안지역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체험, 체류형 집객시설을 도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해양레저문화 중심지로서 랜드마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     © 주간시흥

 
이지역의 개발은 도심형 복합 쇼핑리조트, 업무, 상업, 엔터테인먼트 등의 복합개발로 민/관 합동(공공 51%, 민간49%)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하고 개발계획수립과 병행하여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수요 맞춤형 개발을 시행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은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데 오는 3월 중 시 도시계획 자문위원회를 거쳐 경기도 승인신청 및 도 관계부서와 기관 협의,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거쳐 상업, 업무,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또한 5월 도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 6월 개발계획 수립 승인 고시 및 출자타당성 검토, 8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고 2014년 1월 개발계획 변경 후 3월 실시계획 인가  및 착공을 진행한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곶역세권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해안가 쪽으로 배치하고 상업지역내에는 보행자도를 확보하고 소래포구와 본향산을 연결하는 동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