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대한민국연예예술의 중심지인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의 총 단체인 경기도연예예술인 총연합회(회장 박남춘)는 27일 시흥시에 모였다.
이날 오후 3시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3년을 결산하는 행사는 안종남 안산시연예예술인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석현 이사장, 천진철 경기도 예총회장, 최찬희 시흥예총 회장,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진영, 김수연, 이상훈 시의원, 장대석 도의원, 조미선 조정식 국회의원 부인 등 내빈들과 경기도 각 시군 연예예술인연합회 회장 및 임원, 시흥시연예예술인연합회회원 등이 축하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펼쳐졌다.
박남춘 경기도회장은 내빈 소개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기도연예예술인연합회 발전에 힘을 모아주진 모든 분께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한 해 동안 수고 많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석현 이사장, 천진철 경기예총회장, 최찬희 시흥예총회장 및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연예예술인연합회의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하도록 활동하며 도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했다.”라며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석현 이사장에게는 시흥시장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문정복 국회의원, 박춘호 시의원에게는 이사장 감사패가 전달되고 오승석 시흥연예예술인연합회 상임고문에게는 경기예총 표창을 전하는 등 2023년 동안 연합회발전 유공자들에게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안산지화, 용인지회, 동두천지회, 시흥지회, 하남지회에는 모범지회 표창이 전달됐으며 시상식 이후에는 2023년 사업 정산 및 회비 결산보고를 끝으로 경기도 연예예술인연합회 2023년을 총결산하는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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