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최초 전문장례식장 시흥장례원

모범적인 장례서비스로 시민보답, 지역봉사에도 적극 참여 칭송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2/25 [17: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2/25 [17:42]
시흥최초 전문장례식장 시흥장례원
모범적인 장례서비스로 시민보답, 지역봉사에도 적극 참여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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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시흥시에 최초의 전문장례식장으로 자리 잡은 시흥장례원이 개원한지 8년차를 맞으며 시흥시의 모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업체로 우뚝 섰다.
전문장례식장으로 최신 설비와 쾌적한 시설은 물론 직원들의 친절함으로 장례를 치르는 가족은 편안한 마음에서 편리하게 장례를 치르게 하고 문상객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깃들게 하는 고객 우선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최상의 서비스 장례업체로 이미 오래 전부터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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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례원 천종석 원장은 “삶을 마치고 고인이 되어 돌아가시는 분들의 영령이 편안하게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살아있는 우리들이 해야 할 배려아닙니까.”라며 “태어난 사람에게는 잔치를 펼쳐 주면서 돌아가신 분들에게는 너무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가실 때도 대접을 받고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장례를 치르는 가족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상주들이 정숙한 분위기 속에 편안하게 고인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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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례원은병원에 설치되어있는 장례식장이 아닌 전문장례식장으로 우선 다양한 크기의 빈소들이 마련되어 있어 유족들이 빈소를 선택하는데 조건에 맞추어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최첨단 냉ㆍ난방시스템과 고급인테리어로 지상의 빈소가 항상 쾌적함을 유지하고 있어 이용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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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을 찾는 문상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넒은 지상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3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문상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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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례원은 특히 상을 당해 당황하는 유족들을 위해 친절한 상담은 물론 시신 운구는 물론 모든 절차 등에 대해 적극적인 서비스로 유족들이 안정적으로 장례를 치룰 수 있도록 장례도우미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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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영관 출신의 천종석 원장은 제약회사에 오래 동안 근무하고 나서 보람된 일을 찾아 고민하던 중 당시 시흥시의 장례식장을 둘러보고 “시흥시의 장례식장의 낙후된 시설들을 보고 깜짝 놀랐으며 동생인 천일천 회장(현 한국전문장례식장협회회장)과 협의하여 시흥시에 전문장례식장 설립을 계획하게 됐다.”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천 원장은 “현재의 위치에 최신 시설의 전문 장례식장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동안 지역에 다른 장례식장에서 본 장례원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 가는 등 참고 하여 자신들이 운영해오던 장례식장의 시설들을 개선 해나갔다.”며 “아직도 많이 미흡하지만 8~9년 전에 비하면 시흥시의 병원과 함께하고 있는 장례식장들의 시설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고 “시흥장례원이 전문 장례식장으로 시흥시에 설립됨으로서 시흥시민들의 장례문화에 대한 질 개선에 기폭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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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례원은 설립하면서부터 내부적으로 “수익을 내면 반드시 직원들의 복지혜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개하며 그동안 꾸준히 노인들을 위한 노인잔치 지원은 물론 광광지원, 휠체어 보급지원과 노인들의 장례체험 교육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시흥장례원은 주변 인접도시인 인천, 광명, 부천, 안산, 안양, 어느 곳보다 빈소 임대료가 가장 저렴하고 가격에도 거품을 완전 제거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특히 소외계층이나 무연고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일정액의 정부지원금으로 모든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으며 목감동에 수급자와 무연고자 등의 어르신 보호시설인 글라라의 집과는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장례진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흥시의 다양한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시민운동을 펼치는 ‘시흥시장사시설 추진시민연대’ 회원으로 시민홍보와 서명운동 참여 등을 펼치며 시흥시 장례문화 개선 운동에도 앞장서온 시흥장례원은 3년 전인 지난 2011년부터 시흥출신 문화예술 전공 청소년들의 활동을 돕고 이들이 지역출신으로의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 회장으로 지역전공 청소년들의 무대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기량을 높여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때마다 장학금을 마련하고 지역출신 문화예술전공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천종석 시흥장례원장은 “아직 모든 것이 미흡한 시흥시에서 특히 장례문화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는 계획을 밝히며 시흥시와 더불어 상생하는 시흥장례원으로 사업을 지속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지역에 모범적인 사업을 펼쳐가는 업소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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