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조원희 국민의 힘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전 시의원, 2선)은 12월 9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역 각 단체장과 정치인, 시민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 조원희 국민의 힘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의 ‘시흥의 미래를 그리다’의 출판기념식은 내빈소개에 이어 조원희 의원의 성장 과정 및 지역에서의 활동 등 250년 시흥 토박이의 젊은 시절 모습을 비롯해 시의원 8년 동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사진 등의 영상물을 시청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체육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단체장들과 타 지역 정치인 등 많은 축하객들이 조원희 부위원장 출판기념을 축하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함께 했던 국민의 힘 중앙당 관계자와 모 유튜브 관계자 등이 축사에 나서 조원희 부위원장 정치적 열정은 대단하다.”라며 “조원희 부위원장의 희망하는 길에 마음을 모아 함께하여 지역의 변화를 이뤄내길 희망한다.”라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원희 의원은 “시흥에서 태어나 주민자치, 새마을지도자, 동 체육회, 라이온스클럽 등 지역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해왔으며 지역에 농협과 신협 등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고 8년의 시흥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에 크고 작은 일에 함께해왔다.”라고 강조하고 “시흥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 조원희가 만들어가겠다.”라며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저자 조원희의 ‘시흥의 미래를 그리다’에는 ▲250년 시흥 토박이의 시흥살이 ▲개발제한구역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다. ▲공동주택개발의 문제와 개선점, ▲시흥을 거닐고 쓰다 등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내용까지 담아내며 조 부위원장의 시흥지역에서의 활동과 정치철학 등을 기록하며 정치인으로의 포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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