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12월 9일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자신의 저서인 ‘장재철의 정치에세이’ 출판기념회 펼쳐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열린 ‘장재철 정치에세이 출판기념회’는 식전공연부터 젊은 인기가수들을 무대에 올려 행사 분위기를 높였으며 이 자리에는 시흥시의회 안돈의 의원, 이건섭 의원, 김찬심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및 지역에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내빈소개가 진행됐으며 안병택 국민의힘 을 지역 고문단 회장은 축사로 나서 “지역 출신 토박이로 시흥시의원과 시 의장을 지낸 장재철 위원장은 지역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라고 말하고 “장 위원장의 꿈을 위해 힘을 모으자”라며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또한 민영삼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특보는 “지난 윤석열 대통령 선거 때 인연이 되어 장재철 위원장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라고 말하고 “장재철 위원장의 시흥을 생각하는 마음이 시민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직접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한편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장재철 위원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어 김유노 지휘자가 무대에 올라 장재철 위원장과 지역에 이슈와 장 위원장의 사회활동 등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12년간의 의정활동 중 ’배드민턴장 건립‘과 ’배곧 서울대 시흥캠퍼스‘ 당시 시흥시 의회에서 펼쳐졌던 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밖에도 시흥시에 산재되어 있는 현안들인 ’정왕동 재개발‘, ’시화 산단 고도화‘ 문제 등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출간한 ‘장재철의 정치 에세이’에는 100문 100답 형식을 통해 장재철의 정치 인생과 정치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을 중심으로 편집됐다.
장재철 위원장은 내년 22대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곧 예비후보등록 마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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