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4분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추진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

박영규 | 기사입력 2023/12/04 [01:38]
박영규 기사입력  2023/12/04 [01:38]
대야동, 4분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추진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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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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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김근선)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130일 대야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명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인적자원망이다.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행정기관과 협력해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분기 활동 사항과 우수 발굴 사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고독사 관련 주제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고독사 방지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련 영상 시청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활동이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2023년의 마지막 분기의 간담회인 만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올해 마지막까지도 복지 사각지대의 지속적인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 가까이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일상의 밀착화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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