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살기좋은 동네만들기’특별한 프로젝트!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만들고 있는 군자 배곧신도시에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시는 사단법인 한국셉테드학회와 손을 잡고, 지난 12월 21일 착수보고회를 통해, 아주 특별한 도시를 만들 계획을 밝혔다.


배곧신도시는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여성이 살아가는데 장애물이 없는 Barrier Free City △시민의 안전한 생활권 확보를 위한 셉테드(CPTED) 안전도시 △모든 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도시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시는 이러한 3가지 프로젝트를 배곧신도시에 시범 적용하고, 나아가 시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분야별 참여 전문가로는 B/F는 홍익대 도시공학과 손동욱 교수, 안전도시 CPTED는 용인대 경찰행정학과 박현호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며,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김홍규 교수가 건강도시와 총괄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