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김갑식)는 금년 한해 “치안종합성과평가 도내 2위”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내부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무실개선, 회의방식 개선, 찾아가는 즉상 수여, 신임직원 가정방문 등 근무여건 개선으로 사기진작과 소통문화 정착에 지속적 노력을 한 결과, ‘12년 하반기 직무만족도 분야 “도내 1위” 라는 근무여건 좋은 경찰서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러한,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된 원동력은 김갑식 서장의 소통위주의 직무분위기 조성과 전 직원간의 화합된 의지가 하나 되어 이뤄낸 결과로 분석된다.
22일로 시흥서 부임 1주년을 맞이한 김 서장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으며 인사를 건넨다. 전 직원의 이름을 외우며, 직원의 관심사항을 메모해 두었다가 이를 대화의 주제로 삼아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상하관계를 칭찬과 경청으로 소통한다.
다소 서장과의 소통이 단절될 수도 있는 현장직원들의 작은 소리에도 즉상 간담회, 직원회의 시간을 활용하여 경청하여 능률적으로의 업무개선에 반영한 결과, 내부직원 사기진작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사기진작은 곧, 양질의 주민만족 치안활동의 원동력이 되어 전 직원 소통․화합을 이끌어내「‘12년 경제팀 수사활동 평가」전국 1위라는 성적을 거두게 되었고(경감특진 1명, 경장특진 1명), △ ‘12년 형사평가 부문「골목조폭 등 5대폭력 검거실적」도내 2위, 전국 6위 (경장특진 1명, 특별승급 1명)과 △ 정보분야「토착비리, 골목조폭 등 범죄첩보활동 강화 등 업무유공」경감특진 1명, △「무선지령을 통한 중요사건 검거유공」경위특진 1명, △「교통기능 업무분야」일반조사팀 업무처리 유공 경사특진 1명과 특별승급 1명,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업무유공 특별승급 1명, 뺑소니팀 업무처리 우수 특별승급 1명의 놀랄만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김갑식 서장은 “직원과의 소통문화 정착이 곧 사기진작이며, 이는 직무전념의 기반이 조성되어 지역주민 만족의 안정적 치안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직원과의 소통으로 신명나는 시흥경찰로 전 직원이 화합하는 경찰서로 거듭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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