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연말연시 대규모 인사 예고

서기관(4급) 1명, 사무관(5급) 6명, 주사보(6급)10명 승진, 녹색레저과 신설 등 일부 조직 개편 단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12/14 [15: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12/14 [15:50]
시흥시 연말연시 대규모 인사 예고
서기관(4급) 1명, 사무관(5급) 6명, 주사보(6급)10명 승진, 녹색레저과 신설 등 일부 조직 개편 단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 민선 5기 하반기 인사가 빠르면 올해 말 또는 연초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는 5국 29과(관), 1의회, 2직속기관, 4사업소, 15동 등 기구의 변동은 없으나 서기관 1명을 비롯해 공로연수 등으로 발생되는 사무관 5명, 주사10명 등의 승진인사가 이뤄지게 되어 있어 공직자 내부에서 관심도 높게 작용되고 있다.

시흥시는 하반기 시의 중요한 기능조정 및 직원들의 피로 도를 줄이면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시민과 좀 더 가까이에서 시정을 함께하면서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실현하는 조직구성을 위해 일부 조직개편이 있을 것으로 밝혔다.

먼저 녹생성장과를 폐지하고 경제활성화전략본부에 녹색레저산업과(5급)를 신설하여 시가 가지고 있는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 자연학습장 조성, 스포츠파크 조성 등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시의 기반구축 업무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장의 능력에 논란이 됐던 문제가 됐던 투자유치관(5급)이 폐지되고 경제산업과 기업지원과로 바뀌어 투자유치팀(6급)이 합류되며 국책사업대책팀(5급)이국책사업대책팀(6급) 바뀌어 도시정책과로 내로 조정된다.

문화체육과는 문화관광과와 체육진흥과로 분과되며 주택과는 공동주택 담당의 주택과와 그린벨트 내 건 축 등을 담당하게 되는 건축과로 분과되고 경제활성화전략본부 회계과는 행정지원국으로 조정되며 경제산업과와 일자리정책과는 경제정책과와 기업지원과로 재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인사는 오는 연말 또는 연초에 단행될 예정이며 100명 이내로 최소화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나 기구조정 승진인사 등으로 인한 순환인사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