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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지난 8월 31일 저녁 시흥 은계호수 해로토로 머리 위로 ‘슈퍼 블루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이날은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돼, 슈퍼문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은계호수공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