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3/09/03 [14:38]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해로 토로 위에 ‘슈퍼문’ 둥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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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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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31일 저녁 시흥 은계호수 해로토로 머리 위로 슈퍼 블루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이날은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돼, 슈퍼문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은계호수공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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