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7월 21일 전동휠체어를 구입했다
그런데 몇일 사용중 조이스틱이 깜박거리며 작동이 안되기 시작하었다
그래서 전원을 껏다 다시캬든지 하면 다시 정상 작동 하길래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8월 19일 완전히 작동을 멈춰서 판매 사장님께 전화 하고 점검을 요청 하였고 23일 오셔서 선 부분을 철저히 점검해 보시고 안돼서 써비스 신청을 하셨고 24일 써비스기사 방문해서 수리를 하게되었다
수리도구가 밖에 있으니 밖에 가지고 나가서 수리하고 가저온대서 그러라고 하고 가지고 나갔는데 얼마후 문자로 사진을 보냈는데 선이 까졌다면서 강아지가 물어뜯은것 같다면서 이것은 무상처리가 안되고 5만원을 내야 한다는것이였다
▲ 수리기사가찍은 고장원인사진확대캡처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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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그랬다고? 나는 도져히 믿을수가 없어 우리강쥐가 물어뜯을리가 없다 했다
어제 판매사장님이 오셔서 철처히 선 검사를 했는데 어무 이상을 발견 못했는데 나역시 한두번도 아니고 몇일동안 수차례 확인 했었는데 싸비스 기사는 못볼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데 나 뿐만 아니라 판메 사장님도 꼼꼼히 살펴봤는데 못 보았다는게 도져히 납득이 안갔다
특히 판매 사장님은 충청남도 지체장애인 협회 보장구 수리 하시는분이셔서 철거해서 확인 해야 보이는곳 아니고서야 못 보실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강아지가 뜯었다면 못 봤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강아지가 뜯었다면 당연히 발견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강쥐는 소형견 12살 노견으로 앞니도 하나 빠진 강쥐로 우리집에 온지 햇수로 8년동안 단 한번도 물건이나 벽지같은걸 물어 뜯은적이 없었기에 단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왜 그런 현상이 났는지 꼼꼼히 생각해 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할 수가 없었는데 휄체어 구입하고 몇일뒤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 생각나 확인 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수리전 사진과 수리후 사진을 비교 해 보면 수리하기전 조이스틱 선이 잘못 설치 되어있엇음을 알 수가 있었다
그럼 사진을 보고 다른분들의 객관적인 판단을 받아 보고 싶다
수리전 조이스틱 선이 어덯게 묶여 았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가로로해서 선이 밖의쪽으로 나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조이스틱선이 가로로 묶여 있습니다 그러니 팔걸이를 뒤로 제끼면 뒤 돌출 부분이 걸리며 물리게 됩니다
나래210은 팔걸이가 뒤로 제껴지는 제품입니다
타고 내릴때 제끼고 사용하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나역시 타고 내릴때 사용했습니다 그것이 거기 걸려서 문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러면 설치를 잘못한게 아닌가요?
설치를 잘못해서 발생한거라면 소비자가 책임질 일이 아니잖아요
▲ 수리전3번째 사진 확대한모습 설명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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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후 조이스틱선을 보면 수리전 모습과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수리전 가로로 묶어있던 선이 수리후 세로로 묶여 있습니다
수리 기사가 수리전 선이 잘못 묶여 있었던걸 몰랐을까요?
써비스 가사라면 몰랐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설령 몰랐다면 자격없는기사고 알고도 강아지에게 덥어씌었다면 더 큰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지는 안았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돈 못내겠다고 하니까 선만 갈면 되는데 조이스틱가지 갈아주는거라면서 선심쓰는듯 말했습니다
조이스틱이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5만원에... 먼가 맞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강아지가 뜬은걸 믿을수 없다니까 그러면 원상복귀 하느냐해서 하라고 했더니 다시 가지고 나갔고 나는 판매 사장님께 전화 했더니 판매 사장님이 5만원 내시고 수리를 하신것 같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누명 쓴것같아 이포스트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서비스 기사도 보시고 케어라인 관계자도 보시고 잘 판단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수리전 찍은 사진에 대한 상세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