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축제 7일 개막식 화려하게 펼쳐져

갯골愛빠지다! 다양한 축제가 한자리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9/10 [15: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9/10 [15:26]
시흥갯골축제 7일 개막식 화려하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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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7일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시흥갯골축제는 7일 개막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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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막식 행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귀훈 시의장 및 시의원들과 수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갯골축제를 찾아온 시민들이 3일간 즐겁게 보내면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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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보호지역 지정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생태관광축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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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개그우먼 김미화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수준 높은 어쿠스틱 음악제와 연 음식 페스티벌 등 ‘축제속의 축제‘로 이루어져 이번 시흥갯골축제는 9월의 빅 페스티발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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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은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갯골Zone과 염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천일염의 생성과정을 볼 수 있는 소금Zone, 갈대 잎으로 방아개비 만들기, 천연염색, 갈대 피리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는 갈대Zone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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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레일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임시 전동열차를 8일과 9일 각각 4회씩 운행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월곶역과 시흥시청 등 일부 지정된 장소에서도 3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함께 운행되어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 시민들도 행사장을 편하게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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