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팀 시상

해오름유치원 합창단 ‘우리 집 화재가 나면’ 수상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6/26 [13:03]
함미해 기사입력  2023/06/26 [13:03]
시흥소방서,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팀 시상
해오름유치원 합창단 ‘우리 집 화재가 나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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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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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는 26일 서장실에서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오름유치원 합창팀에게경기도지사상을수여하고 격려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지난 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부와 유치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흥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유치부 해오름유치원 합창단은 우리 집 화재가 나면제목의 소방동요를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창력, 창의성, 작품성,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수상 한 바 있다.

 

방순자 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연습 기간 동안 항상 웃으며 즐겁게 연습에임해준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시흥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성길 서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너무 기쁘다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가좋은 추억을 쌓고 소방 안전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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