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사회복지학과는 지난 6월 14일의 대학 제2캠퍼스 정보문화관 2층 C-Zone에서 ‘2023년 상반기 자원봉사 성과공유회’를 성료하였다고 전했다.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는 2007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자원봉사동아리 “밝은세상”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배움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매년 재학생들은 밝은세상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흥지역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경험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정왕종합사회복지관과 같은 도내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돌봄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 저소득층 아동을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사회복지학과 특성을 살린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학과 관계자는 전했다.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밝은세상 이은솔(사회복지학과 23학번) 학생은 “보람과 뿌듯함을 오히려 받는 것 같아 2학기에도 활동을 지속 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성과공유회에서 상반기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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