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이 STEAM과 항공물리를 주제로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원장 이하원) 학생들이 교실 안 프로젝트 학습에서 벗어나 STEAM(융합인재교육)과 항공물리를 체험을 함으로써 창의적 융합인재에 대한 꿈과 희망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아주대학교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 정진권 장학관의 “시대가 원하는 융합인재로써 준비되는 캠프”라는 인사와 “STEAM 교육의 오늘과 내일” 이라는 강의로 시작한 캠프는 항공제작의 이론과 실제 비행 컨테스트, 비보이 공연, 미션해결과 산출물 공연이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 졌고 몇 달 동안 진행된 주제 산출물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6학년 주호영 학생은 "STEAM이라는 막연하게만 생각되던 융합인재에 대해 알게 되고 도전을 받았고 impossible이 아닌 I’m possible의 자세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늦은 시간까지 프로그램을 같이 참여하고 산출물 점검까지 해주신 영재교육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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