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11기 졸업

지난 18일 많은 축하객 참여 속에 성황 이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7/23 [13: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7/23 [13:18]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11기 졸업
지난 18일 많은 축하객 참여 속에 성황 이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 평생교육원은 지난 18일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마친 G-amp 11기 졸업식을 갖고 성황리에 진행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제2중소기업관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상희 경기도의원과 최재백 도의원을 비롯해 심재환 G-amp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 및 원우와 수료 원우들의 가족 등 많은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시흥시 교향악단의 4중구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펼쳐진 졸업식에서 11기의 수업과정 등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한영수 총장은 우수 졸업생들에 대해 표창 수여와 졸업생들에게는 졸업장 수료증서 전달했다.
 
▲     © 주간시흥

 
이날 한영수 총장은 축사에 나서 “오늘은 매우 기분 좋은 졸업식이다.”라고 전제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과정을 졸업하는 졸업생들은 좋은 교육을 받고 귀중한 원우들을 얻었으며 풍요롭고 든든한 후원자들을 얻는 등 크게 남는 장사를 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G-amp 발전에 힘쓰겠다며 참석한 총동문회 임원들을 비롯한 모든 축하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심재환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살아있는 생동감과 기획적인 진행으로 알차게 발전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를 참석한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총동문회가 변화와 미래를 대비하여 원우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졸업과 총동문회 입회를 환영했으며 송사에 나선 박원근 회장도 “11기 배명수 회장의 리더십에 반했으며 11기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 한다,”며 12기 참석 원우들을 앞으로 세우고 축하에 인사를 나눴다.

한편 배명수 회장은 답사를 통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과정을 졸업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고 “훌륭한 강사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끈끈한 정을 느꼈다.”며 “이제 새로운 시작으로 시흥 안산의 리더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격려와 지도 부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김정길 (주)길산업 대표이사와 배명수 회장(주)에이티씨하고 의미있는 졸업식으로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