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시흥시의회의원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로부터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9주년 기념식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이 자리에서 조원희 시의원에게 기초의회부문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원희 시의원은 시흥 나 지역구(신현, 매화, 목감, 연성, 능곡)시의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생 현안사항과 관련된 각종 공청회 및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의 여론수렴을 수렴하고 시 집행부에 정책대안 등을 제시하여 항상 연구하고 변화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시 “도시계획위원회”, “건축위원회” 등 위원으로 위촉되어 시 집행부와 시의회간의 매개 역할을 통해 공조체제를 구축했으며, 행정편의적인 발상으로 인한 문제점을 강력히 제기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 의정대상을 받게 됐다.
이날 의정대상을 박은 조원희 시의원은 “지역신문협회에서 주는 특별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고 “시민의 대표로 시흥시와 시민을 위하여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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