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시흥시지부(지부장 박한석) 주관으로 진행되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제로 자리잡고 있는 물왕예술제가 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여 풍성하게 진행됐다.
올해로 19회를 맞게 된 이번 행사는 시흥에총산하 8개 단체(국악, 음악, 문인, 미술, 무용, 연극, 연예인, 사진)에서 활동하는 회원 등 전문 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예술성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시흥시의 예술 수준을 알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시흥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시민참여행사는 물론 공연행사와 전시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은행동 비둘기공원과 정왕동 미관광장을 비롯해 대야복지관 전시실 등에서 펼쳐진 이번 물왕예술제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문화예술의 맛을 느끼며 즐거움을 더해 나갔다.
주간시흥은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됐던 물왕예술제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싣는다. <편집자 주>
신현동 용두래 팀
비둘기공원에서 열린 가요제를 관람중인 시민들
스포츠댄스
B-boy
아름다운 춤사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