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위원회(회장 김시만)는 지난 3월 11일 시흥시청에서 집결해 갯골생태공원까지(왕복 약6km) 코스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장현천에서 갯골생태공원까지(왕복 약6km) 환경 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김시만 회장을 비롯해 범죄예방위원들이 함께 비닐, 플라스틱, 당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김시만 회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플로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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