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지회 여성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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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지난 1월 30일 오전 11시 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지회 여성회(회장 나기희)와 함께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지회 여성회는 지역에 외롭게 보내고 계실 여러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위로를 주기 위해 후원 모금 활동에 나섰으며 여성회 관계자는 “여성회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했으며 동참한 회원들은 모두가 행복한 행사를 통해 기쁨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수현 관장은 “지역사회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여 많은 관심과 기부활동을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지회 여성회 모든 회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성장해 나가는 후원처를 찾아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에 소외된 저소득가정 및 독거어르신들을 비롯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상황에 놓인 지역에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