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1총선 이모저모(시흥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4/07 [12: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4/07 [12:33]
4ㆍ11총선 이모저모(시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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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은 선거 막바지에 접어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투표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 상황을 화보로 싣는다.                                                            (편집자 주)  
 
 
시흥을 지역구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뜨거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새누리당 김왕규 후보와 민주통합당 조정식 후보는 서로간의 강력한 공세를 통해 공방을 벌이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기호1번 새누리당 김왕규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선거구내 전 아파트 단지를 돌며 출근하는 주민들을 향해 108번씩 절을 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지난 2일에는 기자회견을 3일에는 갑을 합동 기자회견, 4일 박근혜 선대위원장의 지원유세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특히 조정식 후보와 시흥시를 향한 공세를 높이며 서울대 재검토, 시흥시 부도위기와 자녀의 타 지역 진학 등을 내세우며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주민들의 지지를 끌어내고 있다.

기호2번으로 야권단일 후보인 민주통합당 조정식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3선의 힘으로 잘 사는 시흥, 도약하는 시흥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특히 지난 4일에는 한국노총 시흥시지역지부의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시화공단을 돌며 근로자와 기업인들의 접촉을 늘이고 있으며 지역 상인과 아파트 주민들과의 접촉을 늘여가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김왕규 후보 측에게는 이제 더 이상의 흑색선전 중단하고 공명선거와 정책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자신은 초심을 잃지 않고 깨끗한 정치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시흥시가 경기도의 최고의 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기호6번 무소속 후보인 이여신 후보는 호남향우 및 각 호남 군민회 회장단이 대거 캠프에 참여 호남표 결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뿌리까지 썩은 정당 정치타파하고 8년의 허송세월이 안타까워 무능정치인 교체하자.’며 ‘중장기 계획으로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를 시흥시로 편입시키겠으며 월곶신도시 분진의 주범인 천보산업과 인근의 폐자재 처리업체를 이주시키겠다.’고 공약하며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기호1 새누리당 시흥을 김왕규 후보   © 주간시흥

▲  기호1 새누리당 시흥을 김왕규 후보   © 주간시흥

▲  기호1 새누리당 시흥을 김왕규 후보   © 주간시흥

▲  기호1 새누리당 시흥을 김왕규 후보   © 주간시흥

▲  기호1 새누리당 시흥을 김왕규 후보   © 주간시흥

▲  기호2 민주통합당 시흥을 조정식 후보   © 주간시흥

▲  기호2 민주통합당 시흥을 조정식 후보   © 주간시흥

▲  기호2 민주통합당 시흥을 조정식 후보   © 주간시흥

▲  기호2 민주통합당 시흥을 조정식 후보   © 주간시흥

▲  기호2 민주통합당 시흥을 조정식 후보   © 주간시흥

▲  기호6 무소속 이여신 후보   © 주간시흥

▲  기호6 무소속 이여신 후보     © 주간시흥

▲  기호6 무소속 이여신 후보     © 주간시흥

▲  기호6 무소속 이여신 후보     © 주간시흥

▲  기호6 무소속 이여신 후보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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