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갑)
▲ 기호1 새누리당 함진규 기호2 민주통합 백원우 기호6 무소속 위준상 기호7 무소속 이태한 © 주간시흥 |
시흥(을)
▲ 기호1 새누리당 김왕규 기호2 민주통합 조정식 기호6 무소속 이여신 ©주간시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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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1일 진행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시흥시 갑, 을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시흥시(갑)선거구에 4명, (을)선거구에 3명의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시흥(갑) 지역구에는 새누리당 함진규 후보(52), 경선을 통해 야권단일 후보로 확정된 민주통합당 백원우 후보(45), 무소속 위준상 후보(48)와 이태한 후보(40)가 각각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전에 돌입했다.
갑 지역 기호 1번 함진규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에 대해 밝히고 시흥시와 시흥선관위, 시흥경찰서 등에 공명선거를 위한 역할을 주문했으며 후보등록을 마치고 결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기호2번 민주통합당 백원우 후보는 지난 2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 준비에 총력하고 있으며 기호 6번을 배정받은 위준상후보도 22일 시흥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에 들어갔으며 23일 시흥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한 무소속에 이태한 후보는 기호 7번을 배정받고 총선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시흥(을) 지역구에는 한나라당 김왕규 후보(61)와 통합민주당 조정식 후보(48), 무소속 이여신 후보(54)가 후보등록을 마쳐 3명의 후보가 금뱃지를 놓고 본격적인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을 지역구의 기호 1번을 배정받게 된 새누리당 김왕규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을 통해 정당 관계자 주변 지지자 등에게 총선출마 출정을 알리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으며 이미 지난 18일 선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총선 출정신고를 마친 기호 2번의 민주통합당 조정식 후보는 지난 22일 선관위 후보등록을 마쳤다.
또한 뒤늦게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이여신 후보도 지난 2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지지자들에 출마 인사를 하는 등 바쁜 선거일정을 보내고 있다.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은 23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27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 부재자 신고 및 부재자 신고 인명부를 작성을 마치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또한 4월 4~5일 부재자 투표가 시작되며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투표가 실시되고 모든 투표함이 개표소에 모아진 직후 개표가 실시 최종 당선자가 가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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