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정식 경기도당 위원장, 백재현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신정훈 전 나주시장 등 내빈과 한충수 전 국회의원, 고영진 호남향우회장, 황희석 후원회장 등 지역 인사 및 지지자 등 많은 인원이 모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다.
백원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사 “시흥시민과 함께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고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말하고 “이번 총선이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모두의 꿈을 위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까지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포부를 발히고 지지자와 축하객들에게 고마운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박지원 민주당 최고의원은 “깨끗하고 능력 있는 백원우 후보는 우리 정치사의 큰 기둥이 될 것이다.”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백원우 후보와 청와대 시절부터 늘 함께했지만 언제나 부지런하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백원우와 시흥시의 밝은 미래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신정훈 전 나주시장과 황희석 백원우 후원회장, 송신석, 공형옥, 고영진 전․현직 호남향후회장 및 최숭림 시흥시장 부인 등이 참석하여 모두가 더 큰 시흥을 위해 믿음직한 백원우 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 총선승리를 위해 민주통합당 시,도 의원들이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주간시흥 | |
한편 백원우 후보와 함께 민주통합당 시흥시(갑) 후보로 공천 신청하여 탈락된 김상욱 전 예비후보도 참석하여 “백원우 후보의 벽을 넘기 위해 90일 동안 노력했으나 벽이 너무 높았으며 지신보다 백의원이 민주주의를 세우는데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라며 백후보의 지지를 밝혔다.
또한 이날 김승환 전 시흥시의원이 민주당으로 입당하여 “‘민주통합당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김승환 전시의원이 입당 후 인사하고 있다. © 주간시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