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시흥'을' 김왕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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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는 12일 시흥'을' 지역구에 김왕규 후보를 19대 총선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조정식 현 의원(민주통합)과 지난 18대 총선에 이어 재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새누리당 시흥'을' 지역구는 임응순 전 도의원과 김왕규 후보가 공천신청을 했으며, 경선지역으로 분류되어 여론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12일 김왕규 후보로 확정했다. 또한 민주통합당은 지난 10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가 이뤄지면서 시흥을 지역구는 민주통합당 후보인 조정식 현 의원을 야권연대 후보로 확정했다. 이로써 시흥'을' 지역구는 새누리당에 김왕규 후보, 민주통합당에 조정식 후보, 국민행복당 후보로 지난달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경쟁에 뛰어든 이여신 예비후보 등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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