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신(사진, 53세) 국민행복당 시흥을 지역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시흥선관위에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여신 예비후보는 안산1대학 인터넷정보과를 졸업했으며, (전)시흥시 3대 시의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국민행복당 시흥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위해 참여하게 됐다는 이여신 예비후보는 정왕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로써 시흥시 을 지역구는 일찌감치 민주통합당 공천을 확정한 조정식국회의원과 김왕규, 임응순 새누리당 예비후보에 이어 4명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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