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의 의료시설 및 서비스가 담긴 영상 콘텐츠가 2022년 메디컬경기 글로벌 소셜 기자단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 중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면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경기도청과 경기도국제의료협회(GIMA)에서 주관하는 ‘2022 메디컬경기 글로벌 소셜기자단’은 경기도 내 우수 의료기관 및 선진의료기술의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함으로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약 두 달간 운영되었다. 총 4개의 경기도 의료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시화병원은 우수한 의료시설 및 선진 의료기술,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기획과 촬영부분에서 심사위원의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었다.
2022 메디컬경기 글로벌 소셜기자단 우수 콘텐츠 시상식은 지난 13일 시화병원 송산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시화병원 서재완 병원장과 방효소 행정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경기도청, 경기도국제의료협회(GIMA) 관계자 및 시화병원 촬영을 담당한 문이튼 기자가 참석했다.
서재완 병원장은 “시화병원은 인근에 공항과 시화공단, 반월공단 등이 위치해 외국인 환자들이 많이 내원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진료센터의 운영을 통해 국내·외 외국인 환자가 인종·문화·언어·국적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한국에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 환자가 다시 늘고 있는 만큼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여 외국인 환자 유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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