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 정왕천 주변 쓰레기가 담긴 암롤박스 처리 당부 정왕대로 정왕천 주변에 슬러지, 쓰레기 등이 담긴 암롤박스를 무단으로 장기간 적치하여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간 수차례 민원을 제기한바 있으나 지속적인 단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적치한 암롤박스에서는 슬러지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흘러나와 인근 하천으로 유입되어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암롤박스가 주변의 미관마저도 해치고 있습니다. 정왕동 405-1번지 맞은편 도로변(정왕7교~정왕8교 사이)에서 정왕동1012번지 맞은편 하천에 3건이 적치되어있습니다. 확인 후 조속히 조치해 주시고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동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황○○ : 물왕저수지 산책로 쓰레기 치워주시기 바람 물왕저수지를 산책하다보니 도로가에 오래전부터 주차된 커피판매 차량에서 배출된 컵과 일반 쓰레기들이 분류되지 않고 섞인채 마대자루에 담겨서 산책로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미관상 보기에도 안좋고 산책하는데 방해도 될뿐더러 물왕리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안좋은 인상으로 남습니다. 산뜻하고 쾌적한 주변에서 다음에는 따뜻한 커피를 기분좋게 마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허○○ : 하루속히 소음을 멈춰 주길 당부 작년에 글을 올리고 또 올리게 되었네요. 몇 주 전부터 삼환아파트가 조경을 시작했나 봅니다. 방음벽 없이 어찌나 깨고 부수는지 아내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요즘 아내가 몸이 좋지 않아 집에서 쉬고 있어서 제가 돌보고 있는데 소음이 너무 심해서 오전에 참다못해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를 걸었더니 잠시 소리가 멈추었어요. 그러나 몇분 후 더 큰소리를 내며 굴착기가 오전내내 땅을 파고 있어 눈가리고 아웅이랄까. 전화를 도대체 몇 번을 해야 조심해 줄까요. 창문을 닫아 놓고도 나는 소리가 70데시벨이 넘는 정도면 정말 심한거 아닙니까. 전에는 방음벽이라도 있어서 노력하는 흔적이라도 있었는데 이거 정말 어떻게 좀 해주십시오. 전화하면 할 때마다 일찍끝낸다 며칠 안 남았다 라고 말만 한지 벌써 5개월째 접어들었네요. 이렇게 글을 쓰는 중에도 굴삭기 소리는 여전합니다.
▶현○○ : 산들공원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바람 지난 18일 저녁 산들공원에 운동을 하기 위해 갔다가 볼일이 급해서 화장실에 가보니 너무나 지저분해 말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생라면을 부셔먹고 라면스프며, 부스러기며, 빈 봉지 까지. 보다 더 한 것은 한 화장실에 라면이 상자 채 있다는 겁니다. 한 상자에 20개가 들어가는데 두 상자나 있더라구요. 한 상자는 반정도 먹은것 같고 다른 한 상자는 얼마 안먹은것 같은데, 지저분한거야 치우면 된다지만 애들이 먹던 것 같네요. 방황하던 애들이 추운 겨울날 온풍기가 있는 공중화장실에서 추위를 피하며 무슨 일이라도 일어난다면. 담배꽁초나 담뱃재 같은 것들이 주위에 수두룩하니 학부모의 입장에서 추운날 이렇게라도 피하는게 다행이다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지저분하게 되어있는 것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신속한 처리 부탁합니다.
▶김○○ : 공영주차강 입간판 빠른 시일내 바꿔주시길 정왕동 48블럭 버섯농장 부근 공영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공영주차장 요금적용 시간이 변경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입간판을 변경하지 않아 시민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주차요원에게 항의를 했지만 막말뿐이었습니다. 요금 적용시간 10시부터 22시까지였기에 입간판만 보고 주차를 시켰고, 현수막도 사거리에 달랑 하나뿐이어서 반대쪽으로 다니는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게 해 놓고 무작정 적용만 한다는 건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빠른 대응을 하지 않아 피해를 보고, 주차요원의 무성의한 대처와 불친절함에 상당히 불쾌하고 모욕감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주차요금 영수증 발급을 요청하면 주차증을 가져가라며 전산화 된 영수증 발급을 거부합니다. 요금계산도 본인 마음대로 적용합니다. 전산화된 영수증을 꼭 발급 부탁드리며, 입간판 변경 빠른 시일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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