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2022 한국금형비전포럼’ 개최

“금형산업 혁신 기대”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9/21 [15:06]
유연숙 기사입력  2022/09/21 [15:06]
중진공, ‘2022 한국금형비전포럼’ 개최
“금형산업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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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9월 21일(수) ‘2022 한국금형비전포럼’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산업 환경을 반영한 최신 금형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금형 관련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참석했다.

행사는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원장 지근영)과 (사)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황규복, 이하 금형기술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플라스틱·금형 전문지 핸들러(HANDLER)가 주관한다. 이 외에도 중진공은 참여기업에게 자금, 연수 등의 중진공의 다양한 지원사업 안내 및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기술사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한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과 지근영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오전에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업의 ESG의 중요성에 대해서‘중소벤처기업 ESG 촉진방안’을 주제로 중진공에서 정책강연을 열고,오후에는‘금형 ESG 혁신으로 기술 초격차 확보’등의 다양한 강의가열릴 예정이다.

지근영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제조산업의 근간이 되는 금형산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포럼을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환경은기업 간 경쟁을 넘어 탄소중립·ESG 경영 등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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