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이하 진흥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일자리재단)과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경험 사업을 통한 메이커스페이스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에서 운영중인 메이커스페이스(일반랩 특화형)를 통하여 제조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 발굴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진흥원은 도시형 소공인집적지구와 메이커스페이스의 첨단 장비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청년들에게 유용한 일경험 환경을 조성하며 전문 오퍼레이터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면 참여기간 동안 현장 실습비 및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를 통하여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유병욱 원장은 “지난 5년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층의 새로운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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