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신현동협의회(회장 이광재)와 시흥시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는 지난 7월 8일 신현동행정복지센터1층 강당에서 2022년도 마을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염전이 있고 물 웅덩이가 많은 신현동은 마을방역이 생명이다. 마을방역을 소홀히 하면 곧 시민에게 모기 등의 해충으로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신현동새마을지도자들은 매주 월 수 금요일 11월까지 오후4시부터 오후8시까지 생활방역과 중간중간 코로나19 방역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마을 방역단 발대식을 통하여 방역을 효율적으로 하고 해충 취약지구, 해충 발생 빈도가 많은 장소를 집중 공략하여 마을 방역을 한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김근환 회장은 "마을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에게는 어디가 취약지구인지를 다 파악하였기에 마을 방역에 힘이 닿는데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방역에 힘써 청결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보자."라며 신현동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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