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愛世이

글/사진 이미숙 시민기자

이미숙 | 기사입력 2022/07/07 [11:05]
이미숙 기사입력  2022/07/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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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꽃잎처럼 보드라운 물빛

밀려오는 해초모아

동글동글 뭉쳐봅니다.

지나온 날

지금,

그리고 다가올 그날도 여전히

비양도 해변의 해맑음을 기억할게요  

        /글.사진  이미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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