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생일날 아침
3년 지기 친구에게
별을 선물 받았습니다.
답답할 정도로 꽃이 더디더니
이렇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는
새침하게 고개를 돌립니다.
/글.사진 양윤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