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ATC 배 명 수 대표이사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자리잡고 있는 주)에이티씨는 PCB 업계의 세계적 강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지역경제는 물론 국내 경기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자 업계와 반도체 장비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에이티씨(대표이사 배명수)는 이미 전 세계 반도체 테스트 장비 생산업계에는 잘 알려 있는 회사로 지속적인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998년 에이스텍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2000년 주)에이티씨로 법인 전환하고 2001년 첨단 생산 및 검사 설비 등의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는 등 시설 투자를 통해 세계 PCB업계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향해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02년에는 UL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능력을 키워온 주)에이티씨는 2005년 경기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4년 신사옥을 착공 2005년 드디어 신사옥을 준공하고 생산화 시설을 현대화 해 나갔다.
기술과 품질 및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해 열린경영, 책임경영, 가치경영의 기업이념을 추구하며 고객으로부터의 더 높은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온 배명수 대표는 회사가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항상 학생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력을 배양하고 경쟁력을 더욱 키워간 주)에이티씨는 2005년 벤처기업대상에 이어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2006년에는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에 이어 삼백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고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도 선정됐다.
또한 2009년에는 회로성형라인 및 PSR 라인을 신설하고 reverse pulse plating 라인의 증설 등을 통해 정밀 PCB제작의 기본 설비를 완벽하게 갖추었으며 인쇄회로기판 오신레이션 및 쇼킹장치를 특헌 출원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에이티씨의 배명수 회장은 훤칠하고 깔끔한 외모만큼이나 경영 철학도 남다르다.
무결점에 도전하는 높은 품질을 강조하는 배명수 대표이사는 PCB 비즈니스에서 납기 일정을 정확하게 맞추고 국내 다수의 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요구되는 PCB를 최저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밀접하게 관련 있는 외주업체를 사내에 두고 즉각적인 업무 대체 능력을 키우고 있어 더욱 강력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아껴주고 믿어주며 흔들리지 않는 리더로 자리 잡고 있는 배명수 대표는 회사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또한 남다르다.
2003년도에 직원들과 술자리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50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2박 3일의 제주도행 비행기를 타기도 했으며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회식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며 밖에 나가면 자신이 사장이라는 자신감을 갖도록 강조 한다.
타고난 매너맨으로 통하는 배 대표는 허례허식 없이 상대방을 편하고 즐겁게 해 직원들로부터 거리감을 해소 하고,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볼링동호회원들에 볼링 장비를 구입해주기도 하고 전 직원에게 스키장비를 구입해주기도 했으며 헬스장도 고급 휘트니스 센터로 꾸몄으며 미혼자들을 위해서는 오피스텔을 구입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급여수준 또한 동종업계에서 따라올 수 없는 수준으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업계에서는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배명수 회장은 이제 기업운영은 물론 사회 활동에도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인 G-amp에 입학하여 11기 회장직을 맡으면서 지역 내 CEO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기수 회원들을 회사에 초청하여 자신의 기업운영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며 경영의 노하우도 서로가 공유하는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골프와 축구를 즐기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열린 경영, 투명한 경영을 추구하는 배명수 회장이 이끌어 가는 주)에이티씨는 더 높은 세계를 향해 영역을 넓혀가며 국내 기업을 선도해가는 회사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