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시흥시 제3선거구(신현동․연성동․장곡동) 국민의힘 이상섭 후보가 장현지구 신도시 입주민들의 애로 및 욕구 사항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우며 장현지구 주민들의 표심잡기에 전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섭 후보는 “장현지구에 최근 입주한 주민들은 시흥시민이며 경기도민이다.”라고 강조하고 “도의원으로 당선되면 장현지구 주민들의 다양한 현안 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장현지구 신도시 아파트입주민들의 다양한 욕구 사항인 장현지구 복합환승센타 유치 빠른 추진. 초․중․고등학교 설립 재추진. 수원법원 시흥지원 유치추진 등을 핵심공약으로 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섭 후보는 “지난 시흥시의회 의원 시절시 집행부가 코로나19로 제정 확보가 어려워지자 한창 진행 중인 배곧 특별회계의 예비비를 활용하기 위하여 ‘통합 제정 안정화 기금 조례’를 제정하려 했으나, 자치행정 위원장의 권한으로 상정을 거부하고, 미흡한 사업을 완성하기로 시흥시장에게 약속받은 후 조례 제정을 상정했다”라며 “당시 뚝심으로 밀어붙여 끝까지 배곧동 완성을 추진한 것처럼 장현지구 또한 준공 전 주민 애로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고 소통하면서 주민과 함께 명품 장현지구를 완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건축 전문가인 이상섭 후보는 지난 5월 12일에도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각 동의 공약을 차례로 발표했으며 “이번 지방 선거에서 승리하여 도의원으로 일하게 되면 공약 사항을 최우선 추진 과제로 실천하게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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