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봄철 도로 정비로 도로환경 개선 정비 힘써

도로시설물 보수·정비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2/05/09 [08: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05/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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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설물 보수·정비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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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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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고자 봄철 도로 정비에 힘을 쏟았다.

이번 정비는 겨울철 잦은 강설 및 제설작업 및 동결 융해 현상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하고, 도로 내 노면 및 부속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 조치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로 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정비 대상은 일반국도 3개 노선, 시도 68개 노선, 도시계획도로 2,843개 노선으로 총 연장 841이다.

 

정비를 통해 주요도로 구간 내 포장 포트홀, 바퀴자국, 맨홀단차 등 파손부위 조사 및 정비, 각종 도로시설물(방음벽, 표지판, 중앙분리대 및 안전휀스 등) 청소 및 정비와 더불어, 여름철 수해지역의 정비는 물론 시설물 점검에도 박차를 가했다.

 

시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통해 관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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