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목감휴게소에서 밤마다 나는 악취 아마도 음식물 쓰레기 냄새 같은데 무슨 일인지 밤이면 매우 심하게 납니다. 비위가 상할 정도로 악취가 날 때도 있는데 아주 심할 땐 조남분기점 까지도 냄새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창문을 닫아버리기 까지합니다.
참 신기한건 낮엔 냄새가 좀 덜하다는거죠. 아마 휴게실 담장 뒤편 어디선가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도대체 뭘까요? 실제로 오셔서 보면 알겠지만 많은 분들이 인상을 찌푸립니다.
목감휴게소는 전국의 지나가시는 많은 분들이 시흥시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얼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는지 꼭 좀 밝혀서 조치를 취해지기 바랍니다.
▶김○○ : 가로화단 가지치기 항상 감사드립니다. 시흥시 능곡지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시민입니다 작년 입점당시 가로수와 함께 조화롭게 보이던 가로화단들이 가지치기를 안해서인지 너무 엉망입니다. 보통 네모난 직사각모양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어야 하는데 담배꽁초도 많고 관리 부탁드립니다.
▶김○○ : 25번 버스 없어져 불편합니다 능곡지구에 살고 있는 주민인데요. 전에는 25번 버스가 능곡동에서 정왕동(시화쪽)으로 다녔는데 정왕동 쪽으로 출퇴근하는 능곡 주민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불편한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교통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시흥시청은 주민불편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시는지요?
능곡에서 시화 가려면, 안산역으로 가는 버스타고 안산역에서 환승하거나 지하철타고 가서 정왕역이나 이마트 근처 내려서 회사에 걸어 다니거나 거기서 또 버스를 타고 출퇴근해야 된다는 사실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능곡에서 정왕역이나 관광호텔 , 이마트, 오이도 버스노선을 예전처럼 25번 버스 다시 운행해 주시던지요. 능곡에서 시화쪽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한대도 없다는 것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제발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게 다시 25번 버스 운행하시던지 아님 노선을 추가해주세요. 정식으로 민원 신청합니다.
▶윤○○ : 회사 앞 2차선 도로 주정차 차량 방치의 건
회사 앞 2차선 도로 주정차 차량 방치를 계속 하시는데 민원제기를 해도 해결이 안 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차선 도로에 주정차 해놓은 차량들 때문에 좌우로 달려오는 차량들이 파악이 안되 사고가 발생 할 뻔한 위기가 끊임없이 있어 시청 쪽에서 언젠가는 해결해주겠지 하고 매번 저희단지에서 자발적으로 주정차 하지 못하게 경고문도 차량에 부착해봤고 싸워도 봤는데 절대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발생하고 나서 해결할 일이 아니고 발생위험에 처한 일들을 미리미리 조치를 취해 사고를 예방하는 바램에 글 올리니 꼭 단속조치 해결 부탁드립니다. 시흥시 클린도시추진단도 운영되고 있다는데 기본적으로 차량이 주행하는 2차선 도로에 불법주정차는 해결해야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김○○ : 노상유료주차장에 주차
노상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마트 뒤편으로, 찾아보니 정왕동 49블럭 입니다. 제 아이는 발달장애2급으로, 그곳에서 치료가 있어 일주일에 한번 그 곳을 방문하여 도로변 주차지역에 주차를 해왔으며 장애인 차량으로 그동안 복지카드 확인을 하고, 주차요금 면제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바뀐 주차요원이 장애인 본인이 운전하는 차만 주차면제가 된다며 주차요금을 요구합니다. 장애인은 아이 이고 그 아이를 태운 차량인데, 그럼 아이가 운전을 해야합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 : 정왕동 오이도역 함현고 부근 사거리에서 거모동으로 가는 지하도로(인도)가 청소를 하지 않아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흙, 먼지, 쓰레기 등 많고 벽면에는 차량 매연으로 통행에 불편을 줍니다. 그리고 이 곳을 지나 뒷방울산으로 올라가는 산길(뒷방울배수지 철조망 옆)에 억새풀이 많이 자라 통행에 불편을 줍니다. 잡초 제거 부탁드립니다.
지나는 길에 뒷발울배수지에서 일하시는 분께 말씀드렸더니 소관이 아니라고 시청에 건의하라고 하더군요. 하는김에 깍아주면 좋으련만 번거롭게 되었습니다. 서둘러서 처리되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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